배우 김지수(50)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다시금 보여준다.
김지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업데이트 하며 "한 번뿐인 2021년 7월이 시작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격렬히 사랑까지는 못 하더라도 다투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편협해지지 않으려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그녀가 방송 인터뷰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이트 컬러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레이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 만하다.
이어 김지수는 “한쪽 방향 밖에는 보지 못 할 때가 많아서 생각도 편협하게 흘러가고 그러다보면 바보가 될 수 있다”며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 상황이 종종 벌어져서 내 의지만으로는 안 되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한 번 주어진 올 7월 평화로운 마음으로 잘 보내보자”고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김지수는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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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