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싸웠나 “이제 싸움은 그만”→“울고 싶어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1 17: 32

안무가 배윤정이 조리원 일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일 자신의 SNS에 “이제 싸움은 그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윤정의 남편이 쓴 쪽지가 담겨있다. 남편은 ‘사랑해 여보.. 내일 아침 코로나 결과 나오자마자 바로 들어올게. 잘할게. 내가 더!’라고 썼다. 부부싸움 후 남편이 미안한 마음을 표현한 듯하다.

이후 배윤정은 아들 골드를 안고 지친 표정을 지으며 “울고 싶어라”라고 힘든 육아의 고충을 내비쳤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 1차에 임신에 성공한 배윤정은 지난달 2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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