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프랑스 수비수 바란과 계약 근접…산초 계약도 마무리 단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7.01 18: 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형수비수 보강에 성공할 전망이다. 
ESPN은 1일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28, 레알 마드리드)과 계약이 근접했다”고 속보로 전했다. 
바란은 2022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돼 있다. 수비수 보강을 원하는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바란을 원했고, 계약이 근접했다. 맨유와 레알은 이적료를 두고 구체적인 협상에 돌입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맨유는 제이든 산초와도 7290만 파운드(약 1140억 원)에 이적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계약이 마무리 되면 맨유가 공격과 수비에서 알찬 보강에 성공하며 대권도전에 나서게 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7/01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