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과 브레이브걸스가 대세 남녀 그룹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7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정주행 서머퀸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과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가 주인공.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의 역주행으로 대세 걸그룹 대열에 들었다. 신곡 ‘치맛바람’으로도 이를 입증하고 있다. 빌보드 200 차트에 15위로 진입하며 저력을 보여준 세븐틴은 이날 컴백 무대로 1위 후보에 오른 걸 자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DRIPPIN, LIGHTSUM, 브레이브걸스, BDC, 세븐틴, 아웃렛, 업텐션, 에이스, NCT DREAM, 예지, OMEGA X, 원위, 이달의 소녀, EPEX, JUST B, KINGDOM, 2PM, TO1,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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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