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가 마치 마네킹같은 모습으로 한 층 더 성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오늘, 재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는 마치 인형이 된 듯 다양한 포즈로 촬영에 푹 빠진 모습. 몸에 딱 달라붙은 하얀색 원피스를 착용하며 청순한 매력까지 뽐냈다.
특히 2007년생인 재시는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15세지만, 15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숙미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많은 팬들은 "역시 모델 지망생은 피지컬이 다르네" , "직접 만든 옷을 입은 건가? 넘 예뻐요", "재시가 재시했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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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