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변정수가 키 큰 딸을 부러워했다.
변정수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2년 차이. 5cm 차이. 키 크는 약 누가 좀 .......... #멈춘건아니지? #줄어드는느낌 뭐지?”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둘째 딸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 뒷모습만 봐서는 모녀가 아닌 친구 같다. 특히 15살인 둘째 딸은 모델인 엄마보다 더 늘씬하고 긴 다리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는 21살, 이른 결혼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해 딸 채원과 정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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