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마치 9등신이라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오늘, 방송인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정은 한 쇼핑센터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까지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만든다.
무엇보다 최근 한 프로그램을 통해 키 167cm, 몸무게 54kg임을 직접 밝힌 바 있는 이하정은, 마치 9등신이라 해도 믿을 만한 놀라운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얼굴이 작으니까 진짜 9등신같이 보여요", "이 정도면 상큼발랄의 아이콘", "얼굴은 귀여운데 우아하긴 엄청 우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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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