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리드했다.
심진화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사진 뭔가 멋지다ㅋ. 나 박력 있네 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키 큰 남편의 목을 감싸고서 박력 넘치게 뽀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열린 ‘K-모델 어워즈’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뽀뽀 퍼포먼스를 펼쳤던 바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동료인 김원효와 6개월간 짧은 연애 끝에 2011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JTBC ‘1호가 될 수 없어’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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