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유준상이 반한 미모를 자랑했다.
홍은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의도 온 지 12시간째..”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뽀얀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근접샷을 찍고 있다.
이는 ‘오케이 광자매’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문영남 작가의 작품인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으로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홍은희는 자존심 강한 첫째 딸 이광남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홍은희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년 넘게 배우로 롱런하고 있다. 2003년, 24살의 나이로 11살 연상의 유준상과 결혼했고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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