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아들과 리조트 물놀이를 만끽했다.
양미라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전 어제부터 아빠없이 들레랑 여행중이예요~ 예전엔 무서워하더니 이제 물을 너무 좋아하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과 영상에서 그는 아들과 수영장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아들 역시 시원한 물놀이를 만끽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처럼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운 모습이다.
이를 본 몇몇 팬들은 노마스크를 지적했으나 양미라는 “수영장 안에서는 괜찮다고하더라구요 물밖으로 나오면 바로 착용했어요”라고 친절하게 알렸다.
한편 ‘버거소녀’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이들 부부는 ‘아내의 맛’ 출연에 이어 SNS를 통해 단란한 가정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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