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누워서도 굴욕없는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2일인 오늘 새벽 오연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별한 메이크업없이도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굴욕없는 미모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침대에 누운 포즈임에도 볼살은 커녕 V라인을 뽐내고 있어 더욱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오블리란 별명에 대해 "그렇게 되고 싶어서 직접 지었다. 아무도 그렇게 불러주지 않아서"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서장훈은 "누나가 연예인인 걸 밝히는 거 싫어한다고?. 제 동생과 비슷하다"라고 웃으며 질문했고 오연서는 "창피하대요. 제가 부끄러운가 보다. 동생 나이가 32살이다. 저는 활달한 편인데 동생은 수줍은 편이다. 주목 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대답해 재미를 안긴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연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