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근황…하리수 품에 안긴 '고깃집 사장' 량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02 08: 54

가수 량현량하로 활동했던 량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리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도 더 훨씬 전에 방송이며 행사장에 자주 봤는데 그때는 정말 귀여운 소년이었는데 어느새 성인이 되어 고깃집도 오픈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되어 반가운 량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리수가 량하가 운영 중인 고깃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파격적인 보라색 머리를 한 하리수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 중이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는 량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량하는 하리수를 가볍게 포옹했다. 하리수는 “여전히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이 변함없어 보기 좋다”고 응원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MBN 예능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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