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골프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 샷”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야무지게 골프채를 잡고 호쾌한 스윙을 휘두르고 있다. 177cm라는 큰 키가 상큼한 골프웨어와 만나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한혜진은 쭉 뻗은 각선미로 골프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다리가 긴 건지, 치마가 짧은 건지 알 수 없지만 ‘구척 장신’ 한혜진의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혜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