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cm·47kg' 이혜원, 피자 2판+치킨 한마리+막걸리 야식 먹는다고?[★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7.02 10: 26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가 야식을 즐기는 일상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혜원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웃음만 나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피자 2판, 치킨 한마리, 그리고 막걸리가 담겨 있다.

이에 이혜원은 “시계 안 보려고요. 시간 볼 줄 몰라요”라고 야식을 즐기고 있다고 알렸다. 
프로필상 171cm에, 47kg를 유지하기 위해 이렇게 야식을 먹으면서도 남다른 관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혜원과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했다. 이어 2004년 첫딸, 2008년 둘째아들을 얻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입상한 후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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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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