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머리를 잘랐는데도 아무도 몰라준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박솔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등원시킨 ‘등완샷’을 올렸다.
아이들을 등원시키는 모습을 매일 아침 공개하며 ‘워너비 엄마’로 주목 받고 있는 박솔미는 이날 역시 패셔너블한 모습이다.
박솔미는 이 사진을 올리며 “자는 거 아니예요. 머리를 잘랐는데 아무도 몰라요”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또한 박솔미는 “오늘은 금요일이니 빨리 하원하고 치맥을 먹을래요!”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