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 4대 대가족 책임지는 ♥민우혁에 뭉클 "어깨 무거운 우리집 가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02 13: 14

방송인 이세미가 남편인 뮤지컬배우 민우혁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세미는 2일 SNS에 민우혁과 두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우혁이 집에서 양팔에 아이들을 안은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를 바라보며 개구진 표정을 짓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이세미는 "어깨가 무거운 우리집 가장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4대가사는우리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4대가 한집에 사는 대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민우혁과 살림을 돌보는 이세미의 일상이 감탄을 자아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민우혁과 이세미는 민우혁의 할머니와 부모님까지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으로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세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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