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한지혜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뿐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산후조리원의 욕실에서 딸을 품에 꼭 껴안은 채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작고 귀여운 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한지혜의 어깨에 기대어 입을 벌리고 잠에 빠진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지난달 23일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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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