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배운 남자라서 반했나…후추 뿌려주는 스윗 남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02 15: 09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남편의 스윗함에 다시 한번 반했다.
한유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로 그리울거야. 수육, 만두, 칼국수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사골맛 국물!”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한 음식점에 방문한 한유라는 칼국수 맛을 음미했다. 이 가운데 남편 정형돈의 목소리가 들린다. 정형돈은 “후추를 뿌려야죠”, “후추 뿌려?”라고 물어보고 있다.

한유라 인스타그램

한유라는 정형돈의 스윗한 배려에 다시 한번 반한 듯 하다. 한유라는 ‘후추 뿌려주는 남자’ ‘후뿌남’, ‘배운 남자’라고 적으며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한유라와 정형돈은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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