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임신 후 퉁퉁 부은 발에 명품 슬리퍼 플렉스 “제법 임산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2 15: 57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후 몸의 변화에 당황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박은지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배가 갑자기 커진 느낌. 제법 임산부 같나요? 손발이 너무 부어서 아플 지경이에요. 임산부 요가하면 좀 낫다고 해서 해보려고요. 부기와의 전쟁이 시작됐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비버리힐스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현재 임신 18주차인 박은지는 배가 갑자기 커졌다고 전했으며 펑퍼짐한 롱원피스에도 눈에 띄는 D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손발이 부어서 통증이 있다고 밝힌 박은지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를 구매했으며, 명품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고 신난 표정이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미국 LA에서 생활하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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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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