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장용준이 5경기만에 선발 로스터에 복귀했다. 2주간 변형 로스터를 구사했던 담원 종전 베스트5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담원은 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농심과 1라운드 경기서 원딜로 '고스트' 장용준을 기용했다. 5경기만의 출전. '고스트' 장용준의 복귀로 '말랑' 김근성은 빠졌다.
장용준이 복귀한 담원은 '칸' 김동하-'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고스트' 장용준-'베릴' 조건희가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농심 역시 시즌 베스트5가 경기에 나섰다. ‘리치’ 이재원, ‘피넛’ 한왕호, '고리' 김태우,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가 선발로 출격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