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으리으리 대저택에 취미방도 따로 있네 “신여사 피아노데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02 18: 14

배우 신주아가 피아노에 푹 빠진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신여사 피아노데이. 처음 칠 때가 생각나네요.. 하면 된다! 악보 못 보는 제가 이렇게 외워서 피아노를 연주하게 될 줄이야 #취미생활 #취미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주아는 드넓은 거실 한쪽에 놓인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를 하는 모습이다. 앞서 피아노 악보를 볼 줄 모른다고 고백한 신주아는 그동안 음 자체를 외우는 노력으로 한층 발전한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신주아는 해시태그를 통해 해당 장소가 집에 있는 ‘취미방’이라고 언급했으며 어마어마한 대저택의 크기에 놀라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신주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