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아들 사진에 열광했다.
나비는 2일 SNS에 아들의 신생아 사진 촬영 일명 '본아트'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사처럼 잠든 아이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나비는 "진심으로 다 예뻐서 사진 고를 때 너무 힘들었다"라며 "갓난애기 데리고 밖에 나가기 좀 그래서 스튜디오 안 가고 작가님이 집으로 출장 오셔서 찍었는데 이런 결과물이 나오다니 전부 다 인화해서 온 집안에 도배할 것"이라며 감격했다.
나비는 2019년 11월 중학교 동창이었던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첫 아들을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