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훈수를 뒀다.
잉글랜드는 4일 새벽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유로2020 8강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16강전에서 독일을 2-0으로 격파하며 자신감에 차있다.
토트넘 경질 후 AS로마에 부임한 무리뉴가 잉글랜드 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훈수를 뒀다. 무리뉴는 “잉글랜드가 우크라이나를 이길 거라고 확신한다. 나 같으면 데클란 라이스와 캘빈 필립스 모두에게 휴식을 줄 것이다. 해리 매과이어도 마지막 주를 위해서 휴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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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뮤리뉴는 “매과이어는 준결승을 위해 옐로카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휴식을 주는 것이 최고”라고 권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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