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완벽한 수영복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이른 아침- 한갓진 수영장의 정취"라며 "국내여행 새삼 참 좋다 새롭게 알아가는 곳들도 많고, 새롭게 느끼고..." 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호텔 수영장을 찾아준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오정연은 최근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완벽한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2015년 KBS아나운서국을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환했다. 이후 오정연은 각종 예능, 방송에서 활약했다. 오정연은 2019년 카페를 개업했으나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정연은 드라마 '마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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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