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고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고소영은 "야밤에 또 끌려감"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의 딸 윤설은 '행운의 랜덤박스' 장난감 기계 앞에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고소영의 딸은 가게에서 장난감을 보며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소영은 눈물의 이모티콘을 남겨 엄마의 마음을 공감하게 만들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 준혁군을 2014년엔 딸 윤설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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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