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CEO남편'의 으리으리한 도시락 외조 "외로울 틈 없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7.03 07: 10

조민아가 남편 도시락 인증샷을 남겼다. 
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가져온 도시락 인증 사진을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민아는 "허니베어가 갖다준 그 많던 모듬쌈을 하루만에 다 먹고 다음 날 신랑이 바리바리 싸온 것들"이라며 "계란 삶아서 껍질 까고 과일들 씻어서 먹기 편하게 준비해주고 브로콜리 데치고 양배추 찌고 반찬가게 들러서 칼슘, 철분, 단백질 풍부한 멸치볶음, 시금치나물, 콩자반을 사왔더라고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조민아는 "아내바라기 허니베어가 내 신랑이고 외로울 틈 없이 아껴줘서 넘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민아는 헌신적인 남편에 대한 사랑을 전하며 '신랑이 쪄준 계란 최고로 맛있다'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조민아는 지난 달 23일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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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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