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찬기가 '코미디빅리그' 3쿼터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3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민찬기가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지난 1, 2쿼터에 이어 3쿼터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민찬기가 출연을 앞둔 새 코너 '악마적 참견 시점'은 모두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을 법한 속내를 내 안의 악마가 시원하게 대변해 주는 내용으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잡을 예정이다.
민찬기는 '악마적 참견 시점'을 통해 개그맨 이상준, 웹툰 작가(츄카피)이자 개그우먼 안가연, 이은지와 호흡을 맞추며 팀원들과 특별한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민찬기는 '코미디빅리그' 1쿼터 '1%'에서 장도연과 완벽한 호흡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2쿼터에서는 '2021 슈퍼차 부부 비긴즈'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이끈 만큼 3쿼터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찬기는 '코미디빅리그' 뿐만 아니라 최근 웹드라마 '인생덤그녀'의 남자 주인공 남주용 역할을 맡아 꽃미남 비주얼은 물론 역할과 싱크로율 100%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민찬기가 펼쳐 보일 다채로운 활동 스펙트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미디빅리그' 새 코너 '악마적 참견 시점'은 오는 4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n.C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