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의 두 딸이 드레스를 입고 공주 분위기를 보였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뜨자마자 공주옷 입고 싶다는 딸들. 더울텐데. 그래도 입겠단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핑크 컬러의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서로를 보고 있는 소유진의 두 딸이 담겼다. 더운 날씨에도 드레스와 구두까지 갖춰 신으면서 분위기를 냈다.
귀염뽀짝한 소유진의 두 딸은 러블리한 분위기로 랜선이모들을 웃게 한다. 공주풍 드레스에 아기자기한 침대까지 더해져 진짜 공주가 된 듯한 느낌이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