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母 박연수, 싱글맘 애환 토로 "혼자 저녁 먹는데 갑자기 서글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03 12: 16

배우 박연수가 싱글맘으로서의 애환을 토로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저녁 먹는데 갑자기 서글퍼서 지아, 지욱이 사진 앞에 놓고 혼술 중”이라고 말했다.
박연수가 올린 사진에는 밥을 먹다 서글퍼져서 혼술을 하게 된 박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안주와 술이 놓여있는 가운데 가운데에는 송지아, 송지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놓여 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바쁜 우리 베이비들. 커도 커도 나한테는 베이비들”이라고 남기며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축구 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