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이혼 후 첫 방송 복귀 심경 "사는 이야기하는 것"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03 13: 18

배우 채림이 이혼 후 아들을 공개하는 첫 방송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채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는 것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채림이 올린 사진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포스터다. 채림은 멋지게 슈트를 차려 입고 MC 김구라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제공

채림은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지만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건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채림과 김현숙, 조윤희가 출연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는 오는 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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