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과거 사진들로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임영웅은 3일 공식 SNS에 "예전 사진 소방출"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의 일상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임영웅은 이마를 반쯤 드러낸 채 넘긴 헤어스타일에 일상복 차림이다. 차 안에서, 화장실에서 자연스럽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공감대를 자아냈다.
임영웅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자 '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그는 2일부터 치러진 '미스터트롯' TOP6 서울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임영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