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보이스4' 생생한 현장 담은 스틸 공개..똑부러진 열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7.03 15: 06

 배우 손은서의 ‘보이스4’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마진원 극본, 신용휘 연출, 이하 '보이스4')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초청력 빌런 서커스맨 일당의 미스터리가 베일을 벗을수록 궁금증을 기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골든타임팀 콜팀 지령팀장 ‘박은수’ 역을 맡은 손은서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손은서의 모습은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이스’의 원년 멤버로 오랜 시간 작품 안에서 한 캐릭터로 호흡을 이어온 손은서는 ‘박은수’ 캐릭터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해 내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작품 속 똑 부러지는 골든타임팀의 브레인답게 현장 비하인드 스틸 속 손은서 역시 대본에 집중하며 연기를 연습하거나 촬영에 집중한 모습으로 진정성 있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바쁜 촬영 현장에서 똑 부러지는 열연과 유쾌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후문까지.
이렇듯 분위기와 눈빛, 표정과 목소리마저 완벽하게 그려내는 섬세한 연기, 등장만으로도 큰 힘을 더하는 존재감까지, ‘보이스’ 서사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활약을 더하고 있는 손은서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바.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보이스4’ 5회에서는 공수지(채원빈 분)로부터 서커스맨이 찍힌 것 같다는 동영상을 제보받은 강권주(이하나 분)가 공수지를 만나러 가는 사이 공수지가 서커스맨에게 납치되고, 강권주의 가면을 벗은 서커스맨의 정체가 남성으로 밝혀지며 긴장감이 극도로 치달은 가운데, 서커스맨의 비밀은 무엇인지, 또 박은수와 골든타임팀 멤버들이 서커스맨을 어떻게 찾아낼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보이스4'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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