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아들과 함께 하는 첫 주말에 들뜬 기분을 밝혔다.
배윤정은 3일 SNS에 "이모 삼촌 누나 형아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저도 엄마랑 단둘이 보내는 첫 주말이에요 그래서 너무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 아기'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배윤정의 아들이 아기 침대에 누워 배냇짓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갓난아기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표정이 탄성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지난달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품에 안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