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이번 생은 다이어트는 글렀네…절친 남편이 류수영·백종원

배우 박솔미가 ‘어남선생’ 류수영의 특급 요리에 푹 빠졌다.

박솔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이 필요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들을 올렸는데, 이와 함께 태그된 사람은 다름아닌 배우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이었다.

박솔미는 류수영이 해준 요리를 직접 맛보는 행운을 맞이했다. 박솔미는 ‘이웃집 남선이’, ‘하선이 남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류수영과 이웃 사촌임을 알렸다.

팬들도 류수영의 음식을 맛보는 박솔미를 부러워했다. 일부 팬들은 박솔미에게 “곳곳이 지뢰밭이다. 백종원 선생님에 류수영까지”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