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100회와 MSG워너비의 대미를 장식하는 특별한 공연이 다음주에 펼쳐진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의 쁘띠 뮤비 촬영 과정과 단체곡 녹음 과정 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놀면 뭐하니?’ 100회와 MSG워너비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한 공연과 MSG워너비의 음악 방송 데뷔 무대 비하인드가 담겼다.

특히 100회를 기념하는 공연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보컬 그룹 V.O.S와 빅마마가 출연해 그 시절의 감성을 듬뿍 담은 노래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MSG워너비의 모티브가 된 SG워너비가 다시 무대에 올라 노래를 하늠 모습도 담겼고, MSG워너비 멤버들이 무대를 펼치는 모습도 그려져 기대를 모았다.
이와 함께 MSG워너비의 음악 방송 데뷔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MSG워너비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긴 여정을 달려온 MSG워너비의 무대 모습과 비하인드가 가득 담길 예정으로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SG워너비 M.O.M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 ‘나를 아는 사람’ 쁘띠 뮤비 제작 과정이 그려졌다.
쁘띠 뮤비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은 건 배우 전여빈이었다. 전여빈은 등장하자마자 “유야호!”를 외치는 남다른 텐션을 보이며 MSG워너비의 ‘찐팬’임을 밝혔다. 특히 전여빈은 ‘쁘띠 뮤비’라는 단어를 직접 제안하면서 유야호를 감동시켰다.
전여빈은 ‘정상동기’ 이상이, ‘M.O.M’ 박재정과 호흡을 맞췄다. 이상이와는 1년 동안 비밀 연애를 하다 밝히는 모습을 통해 설렘을 선사했다. 전여빈을 짝사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