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딸, 물놀이 못해 시무룩한 뒷모습…엄마는 요리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04 04: 02

배우 고소영이 가족 캠핑을 떠났지만 장마로 인해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왔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마 시작인가. 아쉽지만 철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캠핑장으로 떠난 고소영과 그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잔뜩 흐려진 날씨에 물놀이는 하지 못한 모습이다. 고소영의 딸은 물놀이 기구를 바라보며 아쉬움이 잔뜩 묻은 듯 하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고소영이 반려견들을 산책시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고소영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캠핑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고소영은 캠핑장에서 직접 음식을 만드는 등 수준급 솜씨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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