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정한울' 딸 소울의 초롱초롱한 눈빛+포동포동 볼만두!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7.04 06: 54

이윤지가 딸 소울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딸 소울이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윤지는 "찰나의 각도일뿐 볼만두 잘 있습니다 굿나잇"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윤지는 '눈속엔 내 밥그릇엔 없는 언니 메뉴가있습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의 딸 소울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소울의 커다란 눈동자에 소울이 바라보고 있는 언니 라니의 식판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훌쩍 자라 포동포동한 볼만두를 자랑하는 소울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그리고 2020년 4월에 둘째 딸 소울을 낳았다.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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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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