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이게 다 내 거야?" 선물이 소파를 가득 채우고도 남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7.04 06: 40

배우 이제훈이 생일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4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사진을 남겼다. 
이제훈은 "잊지 못할 생일을 만들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사랑해요 여러분"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제훈은 소파를 가득 채운 선물에 깜짝 놀라하며 감동받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제훈은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제훈은 7월 4일 38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제훈은 2011년 영화 '파수꾼'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훈은 최근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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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제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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