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으로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장영란은 개인 SNS에 "퇴근길 #나도사람이었다 #체력고갈 #힘드네요 인간적이쥬?"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마음은 10대 20대인데. 육아도 살림도 일도 다 잘하고 싶은데. #체력이안되네요. 그래도 해냈어요. 오늘도 무사히 해낸 나에게 #토닥토닥 여러분들도 #토닥토닥"이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장영란은 "내일은 좀 더 나를 더 챙길게요. 내일은 좀 더 우리를 더 챙겨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건강은 물론, 팬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언니 고생하셨어요", "대단해요", "살 많이 빠지셨네요", "원래도 예쁘셨지만 더 빛이 나요", "여신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영란과 소통했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와카남'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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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