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사망 하차' 하재숙, 고성서 얼굴 더 좋아졌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4 09: 19

배우 하재숙이 고성의 비오는 날을 스케치했다. 
하재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마 시작 전에 걸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 눈에, 마음에 담아보기..옥수수 다음에 나오는 빨간 열매는 무엇일까요??#사소하지만소중한것들#고성댁”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고성의 마을 곳곳을 걷고 있다. 옥수수 밭, 해당화 열매 등을 카메라에 담는가 하면 고성의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이준행 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 신혼집을 차렸다. 현재는 서울을 오가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갑작스럽게 죽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