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오랜만에 캐나다에서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캐나다에서 일상을 보내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선예는 청바지에 블랙 셔츠, 청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선글라스까지 착용, 시크함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다른 사진에서 선예는 야외에서 푸짐하게 음식을 시켜놓고 휴대폰을 하고 있는 모습. 누가 봐도 연예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선예는 “Summer time”이라며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 후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선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