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프리랜서의 비애 “10일만에 스케줄..공백 너무 길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4 10: 41

방송인 박슬기가 오랜만에 스케줄을 소화한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열흘만의 스케쥴. 놀아도 논 것이 아니지만서도 공백 너무 길었다. 그래서 오늘 물만난 고기마냥 프드닥프드닥. 신나게 털었징”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슬기는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제작발표회 진행을 위해 참석한 모습. 깔끔한 원피스 차림으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공문성 씨와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4월 이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넓은 테라스에서 홈캠핑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지만 집 밖에서 진행되는 공사 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면 바닥에 먼지가 쌓이고 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지 못하고 생활해야 한다는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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