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 나비, 출산 2달만에 "빨리 눈썹 문신해야겠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4 12: 20

나비가 눈썹 문신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가수 나비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쉬는 시간 빨리 눈썹 문신해야겠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가 카메라로 본인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나비는 촬영된 셀카를 확인하더니 흐릿한 눈썹을 발견했다. 이에 나비는 "빨리 눈썹 문신해야겠다"며 바쁜 육아로 가꾸지 못한 외모를 언급하면서, 모나리자 맞먹는 눈썹을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중학교 동창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 5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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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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