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코로나 확진 비상→내일(5일) '광화문연가' 제발회 취소 (공식입장)[전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04 14: 31

뮤지컬 '광화문연가' 제작발표회가 출연자 차지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4일 오후 '광화문연가' 측은 "금일 오전,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5일 예정됐던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광화문연가'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추가로 공연 관련 변동 사항이 있을 시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지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차지연이 오늘(4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며 "빠른 시일 안에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 할 것입니다. 현재 차지연의 감염경로를 파악 하고 있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했다.
차지연은 뮤지컬 '레드북'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새 드라마 '블랙의 신부' 등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광화문연가' 측 공식입장 전문
뮤지컬 '광화문연가' 온라인 제작발표회 취소 안내
금일 오전,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7/5(월) 예정되었던 '광화문연가'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광화문연가' 제작진 및 관계자 일동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추가로 공연 관련 변동 사항이 있을 시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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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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