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박서원, 불화설 종결 후 첫 커플사진..13살차 맞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4 14: 05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남편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의 불화설 이후 커플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조수애는 4일 자신의 SNS에 “2019 12월”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수애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 조수애와 박서원은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지난해 8월 불화설에 휩싸인 후 처음 공개한 커플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2018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지난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해 불화설이 불거졌던 바. 당시 양측은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3월 조수애는 박서원과 훌쩍 큰 아들이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수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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