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막내 사범님 존재감→'영원한 응원 요정' 등극..사기 충전 완료('병아리 하이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7.04 15: 04

그룹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병아리들의 일대일 전담 코치로 활약하며 뜨거운 승리를 이끌어냈다.
김요한은 4일 방송된 MBN, NQQ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해 막내 사범님다운 훈훈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태동관을 찾은 글로벌팀과의 겨루기 대결이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일대일 전담 코치로 분해 병아리들의 멋진 경기력을 이끌어냈다.

김요한은 시종일관 병아리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며 병아리들의 안전을 챙기는 포근한 사범님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쉴 새 없는 공격 작전으로 병아리들을 강하게 키우며 상대팀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
김요한은 병아리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더하며 병아리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든든한 사범님으로서 활약했다. 경기를 끝낸 병아리들을 따뜻하게 안아 위로하는가 하면, 마지막 경기까지 병아리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살피며 병아리들의 승부욕을 이끌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김요한은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병아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원한 막내 사범님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김요한은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MC로 활약 중이며 김요한이 속한 위아이는 지난달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활동을 마쳤고, 이달 말까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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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NQQ ‘병아리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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