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2R 반등’ 노리는 한화생명, 농심전 선발로 ‘두두-아서’ 유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7.04 16: 03

 2라운드 반등을 노리는 한화생명이 지난 경기 승리했던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팀 농심을 맞아 탑-정글에 ‘두두’ 이동주, ‘아서’ 박미르를 연이어 배치했다.
한화생명은 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농심을 상대한다. 연승을 노리는 한화생명은 서머 시즌 모든 승리를 함께한 ‘아서’ 박미르를 선발 출전시켜 2라운드 반등을 노린다.
1라운드 현재 2승(5패, 득실 -6)을 기록 중인 한화생명은 이번 승리가 매우 절실하다. 이에 농심전에 최근 승리를 꿰찬 카드를 다시 꺼냈다. ‘두두’ 이동주, ‘아서’ 박미르와 함께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뷔스타’ 오효성이 경기에 나선다.

'아서' 박미르.

농심은 베스트5 전력이 모두 출전한다. ‘리치’ 이재원, ‘피넛’ 한왕호, ‘고리’ 김태우,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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