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제약회사 퇴사 후 남편바보 됐네 “손 끝에서 느껴지는 귀여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7.04 18: 39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제약회사 퇴사 후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4일 자신의 SNS에 “기부행사에 다녀왔어요 ! 축하공연 할 때 1등 방청객 내 남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손끝에서 느껴지는 귀여움(이라 쓰고 연륜이라 읽는다)”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박성광은 지난 2일 열린 셀러비 봉사단 셀러버 창단식에서 축하 공연을 보며 열정적으로 즐기고 있는 모습.
이솔이는 공연을 즐기는 남편을 귀엽다고 생각해 카메라에 담고 있고, 이를 알아챈 박성광이 민망해 하는 등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이솔이는 최근 10년간 다닌 제약회사에서 퇴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솔이 SNS,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