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100kg 찍더니 외모 자신감 폭발 "나랑 맨날 자고 놀고 먹는.."

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오후 스윙스는 개인 SNS에 "나랑 놀아줘"라며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윙스는 "노래 계획 없냐"는 말에 "좀만 기다려봐. 나 센 거 내야 해서 기 모으고 있어"라며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돈과 명예 중 무엇이 중요하십니까?"라고 묻자 "머니, 파워, 리스펙트, 여자"라고 대답하기도.

특히 스윙스는 "혹시 정말 혹시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팬의 물음에 "너도 날 사랑하는데 나랑 맨날 자고 놀고 먹는 나를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라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스윙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