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진 윤은혜, 복은 2배..기독교 선물 한가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04 17: 29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무한 감사를 표했다. 
윤은혜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는 참 복 받은 사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자신의 몸 만큼 큰 꽃다발을 안고서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 선물이 무척 마음에 드는 듯 밀착 인증샷까지 남겨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여기에 손편지와 십자가 반지를 더해 뜻깊은 선물을 받은 걸로 보인다. 윤은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윤은혜는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막내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소녀장사 겸 김종국의 예능 연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커피프린스 1호점’, ‘포도밭 그 사나이’, ‘보고싶다’, ’설렘주의보’ 등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tvN ‘신박한 정리’, KBS 2TV ‘편스토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